세계 사격, 미가 석권|개인·단체서 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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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비스바덴(서독) 21일 AP 동화] 미국의 「게리·앤더슨」 선수와 단체「팀」은 21일 이곳에서 벌어진 세계사격술대회 3자세 개이전 및 단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앤더슨」 선수는 3자세 개인전(서서쏴·무릎쏴·엎드려쏴)에서 1,056점(1천2백점 만점)을 얻어 1964년 동경 「올림픽」때 자신이 수립한 세계기록(1,153점)을 경신하였다.
이날의 전적
▲개인전(1,200점만) 1위=「게리·앤더슨」(미) 1,156점(세계신기록) ▲단체전(4,800점 만점) 1위=미국 4,602점(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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