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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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에노스아이레스27일AP동화] 「아르헨티나」육군총사령관 「파스쿠알·A·피스타리니」 중장은 27일 밤 정무「코뮤니케」를 통해 육군장관의 권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천명했다.
그러나 이 조치가 군부에 의한 「아르투로·일리아」 대통령 정부의 전복에 이르는 서곡이라는 즉각적인 징후는 없다. 육군은 육군성 청사 둘레의 경계병력을 늘리는 한편 「피스타티니」 장군은 전군에 금족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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