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교생 투석전 10여명이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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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8일 상오10시쯤 서울중구예장동산8의6 군·경 유자녀원 (원장 최기석· 61) 정문 사용을 둘러싸고 유자녀원 20여명과 수업 중이던 남산공전(교강 권옹말) 학생 3백여명이 집단 투석전을 벌여 공창록(17· 군경유자녀원) 군 등10여명이 부상, 인근 김순영외과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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