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GA 데뷔 무대서 우승 어퍼컷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러셀 헨리(24·미국)가 14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마지막 날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헨리는 최종합계 24언더파 256타로 우승했다. PGA 역대 최소타 2위이자 대회 코스 레코드를 4타 경신한 기록이다. 신인 선수가 PGA 데뷔전에서 우승하기는 개럿 윌리스(2001년) 이후 12년 만이다. [하와이 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