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뷰티과, 예비 CEO로 대학 창업을 선도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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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 뷰티과에서는 대전광역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한 「대학창업 500 프로젝트」(6월 5일~6월 20일)에 지원하여 3개 팀이 선정되어 현재 미래 CEO로서의 기반을 닦고 있다. 열정과 창의력이 풍부한 대학생의 장점을 살려 대덕대학교 뷰티과에서는 작년 4개 팀에 이어 올해도 3개 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팀은 기존의 시끄럽고 화학냄새로 가득한 뷰티샵이 아닌 북카페 형태의 ‘헤어 스튜디오’(팀장: 뷰티과 1학년 이소윤)와 탈의하지 않고 시간적, 경제적 간소화를 추구한 두피관리, 등관리의 ‘뷰티 休’(팀장: 뷰티과 1학년 김혜수), 마지막으로 뷰티 관련 동영상 재교육을 통해 뷰티 교육의 사회봉사와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미올’(팀장: 뷰티과 1학년 신현정)이다.

이 팀들은 1년간 대전광역시로부터 각 팀별로 7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아 각 팀의 사업 아이템을 활성화를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뷰티 休’ 팀은 뷰티과 동료 팀원 3명과 함께 샵인샵을 오픈하여 이미 많은 예약 고객을 유치하고 좋은 사업성과를 올리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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