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가 돌아온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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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5월23일 일본에 있던 우리 문화재가 오랜 타국살이 끝에 귀국한다. 한·일 조약 체결 후 비행기편으로 돌아올 문화재는 도자기·고고학자료·석조품·도서 등 총1천5백여점. 이들 문화재 중 자기·석조품 등은 국립 박물관에, 그리고 도서는 국립 도서관에 영구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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