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세계선수권대표 21일 출국

중앙일보

입력

오는 28일 벨기에 겐트에서 개막하는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단이 21일 오후 1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한다.

올해 개정된 채점규정이 적용되는 첫번째 세계선수권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 단체전은 10위이내, 여자 단체전은 25위 이내 진입을 각각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종목별경기에서 한국은 링에서 완숙한 기량을 보이고 있는 김동화(울산중구청)와 안마에 강한 이장형(대구은행)과 신형욱(한체대) 등에게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지도자= 한윤수, 이주형(이상 남자팀), 이윤철, 정진애, 이정식(이상 여자팀)
△선수
▲남자= 이장형(대구은행), 김동화, 유원길(이상 울산중구청), 이선성, 이경기(이상 한양대), 양태영, 신형욱(이상 한체대)
▲여자= 박성희(강원체고), 박미경(서울체고), 최미선(한체대), 홍혜란(강원체고), 지해성(연기군청), 김라라(충남대), 이수진(경희여고)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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