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김남길, 재학 중인 캠퍼스에서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12월 16일(일요일) 오후 4시, 배우 김남길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에서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 장소 선정에는 김남길의 남다른 모교사랑이 반영되었다. 김남길은 대체복무 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부 2011학번으로 입학하였다. 김남길은 자신이 재학 중인 캠퍼스에서 국내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으로 사이버한국외대가 팬미팅 장소로 선정되었다.

이에 이번 팬미팅은 김남길이 소속한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가 주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이버한국외대의 학교소개 및 2013년 1월 3일까지 진행하는 2013학년도 1학기 학생모집에 관한 입시설명회로 팬미팅을 시작하였다.

김남길 측 관계자는 “내년 초 일본 팬투어가 시작된다. 드라마 ‘나쁜 남자’가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며 현지에서 관심이 높다. ‘김남길 일본 팬투어’ 티켓이 나고야의 경우 오픈 2일 만에 전석 매진됐고, 도쿄와 오사카도 잔여석이 10%만 남았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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