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복용 후 변비 해결, 우울증도 사라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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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두두원 발효스쿨(http://cafe.naver.com/duduwonacademy)’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 이번 주 체험 후기 주제는 변비와 우울증입니다.

 ▶체험 후기=30대 가정주부입니다. 저는 심한 변비로 오랫동안 고생했습니다. 고약한 변 냄새와 잦은 관장으로 우울증마저 생겼습니다. 체중도 한 달에 2㎏씩 줄고, 몸은 지쳐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러 날을 쉬기도 하고 기운을 내보려 했지만 우울증은 심해지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빠 소개로 콩 발효 제품이라는 원기효보를 받고 3주간을 복용했는데 참으로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1주일간 물변이 나오더니 변비가 해결되었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몸무게도 늘어나고 삶의 기쁨을 찾았습니다. 심한 변 냄새와 변비, 관장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자 우울증도 사라졌습니다. 김유진(서울 성수동·36)

 ▶발효학교장=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슨 박사는 장을 ‘제2의 뇌’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는 정신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장이 좋아지면 영양소가 잘 흡수되고, 면역력이 증강됩니다. 또 유해균이 감소하고 유익균이 증가함에 따라 장내 독소가 제거돼 전반적인 건강이 회복됩니다. 특히 장 건강은 정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장이 좋아지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만들어져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을 느낀다는 겁니다.

 두두원 콩발효 복합아미노산인 원기효보는 식이섬유·이소플라본·비타민E 등 장을 튼튼하게 하며 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영양소로 구성돼 있습니다. 게다가 수면 유도 및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GABA(가바), 그리고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체험자처럼 변비와 우울증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GABA의 경우 원기효보 100g당 12㎎이 들어 있는데 이는 두유(0.4㎎)의 30배나 됩니다.

※두두원 제품을 5명 이상 공동구매하시는 분들께는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를 참조하세요.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1544-6221, 02-75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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