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곡·양비 교환량 각각 백만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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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올해 추·하곡과 양비 교환량을 각각 1백만석으로 눌려 매상토록 할 방침이다.
곡가대책의 일경책으로 취해진 이 조치는 이를 반영키 위해 양특수정안을 경제각의에 부의했는데 당초 하곡양매상은 50만7천석으로 계상했던 것을 1백만석으로, 그리고 추곡 24만3천석과 양비 교환량 69만4천석을 1백만석으로 각각 증가 책정토록 하는 한편 이 매상가격은 65년산 추·하곡 매상률을 감안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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