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평론가 양대석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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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아나운서」를 지내고 현 기독교 방송국「스포츠」평론가 양대석(43·삼선동 1가 11의4)씨가 12일 저녁 급성복막염으로 수도의대부속병원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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