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인창도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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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남녀 중·고 동계 강화 농구 「리그」 19일째 경기에서 성북고는 인창고에 69-64로 이겨 5연승, 남고 호조에서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신상과 수공전공은 79동점으로 비겨 이날 현재 3승1무1패로 동률 2위에 머무르고 있다.
광신상-수송전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소」를 거듭하는 접전을 벌이다가 「게임」을 5초 남겨 놓고 한 「포인트」를 「리드」 당한 수송전공 F김재민이 「프리드로」를 얻었으나 1점만을 만회, 결국 79동점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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