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이씨 부부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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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8, 52년도 [올림픽]에 전미국[다이빙] 선수로 금[메달]을 탔고, 동경[올림픽]에서는 미대표[다이빙]심판을 본 한국인 [세미·리](44)씨가 3일 하오 한국엔 처음으로 온다는 중국인 2세 부인 [로자린·왕]여사와 함께 내한했다.
미[캘리포니아]주 [센타·애나]에서 이비인후과병원을 경영하고 있는 [리]씨는 "일본선수들에 비해 한국선수들은 [멕시코·올림픽]에 대한 준비열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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