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세| 면세 등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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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중당 박영록 의원 외 10인은 27일 「농지세 면세 및 감세에 관한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 건의안의 내용은 정부는 65년도 한·수해 및 병충해로 인한 피해농가에 대해 농지세를 면세 혹은 감세하는 조처를 취하라는 것이다.
또 국회 박영록 의원 외 10인은 27일 「영농자금 회수 연기 및 비료 대금 보상에 관한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건의안의 줄거리는 농촌에 대하 된 영농자금 등의 회수기간을 66년 3월말까지 연기하고 천재지구에 대해서는 비료 대금을 전액 보상하여 줄 것을 정부에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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