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페러 : 배틀 포 듄 완전 분석 2부 [5]

중앙일보

입력

임무 14
목표 : 하코넨의 심장으로

하코넨을 물리치기 위해서 공격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공중 공격을 해온다. 이때 몽구스나 미사일 타워를 이용해 막아야 한다. 적은 반대쪽 언덕위에 있으며, 탱크 러쉬와 공중 공격등 공세가 매우 적극적이다. 이들을 막아낼 수 있다면 반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임무 15
목표 : 하코넨의 수도를 점령하라

하코넨의 수도를 점령하기 위한 임무이다. 하지만 이 지역에는 자원이 주어지지 않는다. 단지 이미 주어진 자금과 중간중간 지원되는 자원을 이용하여 적을 물리쳐야 한다. 따라서 자원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적절치 못한 작전으로 인한 피해는 바로 패배로 직결된다. 또한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좋다. 지원군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시간을 끌면 더욱 불리해진다.

시작되는 곳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다리를 건너간다. 적의 유닛들은 소닉 탱크를 앞에 세워서 처리하도록 한다. 하지만 절대 소닉탱크를 잃으면 안된다. 다리를 건너면 기지를 세울만한 공간이 있다. 이 공간에 기지를 세우고 일단 방어체제에 들어간다. 기지가 건설되면 적의 공중 공격이 시작되는데, 이들은 몽구스를 이용해 방어한다. 시간이 지나면 거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적의 러쉬가 시작된다. 미노타우르스로 다리를 중심으로 적의 접근을 막는다.

가장 신경쓰이는 적의 공격은 하코넨 궁전에서 발사되는 화학 미사일 공격인데, 이 미사일을 한방 맞으면 주변의 방어력이 약한 건물은 한방에 파괴된다. 미노타우르스를 중심으로 타격대를 만들어 적진으로 돌격한다. 주의해야 할 유닛은 적의 디베스테이터로 이들은 레벨업이 최고에 이르기 때문에 하나씩 유인해서 물리친다. 이들만 무찌르면 궁전은 누워서 떡먹기이다.

임무 16
목표 : 샌드웜 킹을 제거하라

샌드웜 킹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데, 이 샌드웜이 풀려나면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몰린다. 샌드웜 킹은 엄청난 크기를 갖고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서둘러 기지를 건설해 방어체제로 돌입한다. 오르도스와 하코넨이 동시에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게다가 오르도스의 디비에이터가 등장하여 아군 유닛을 적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한다. 하코넨은 아래에, 오르도스 기지는 왼쪽에 있다. 초반에는 방어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미노타우르스를 주력으로 타격대를 만들어 적의 기지를 처리한다.

샌드웜 킹이 있는 곳 근처에는 적의 병력이 있다. 이들을 제거하고 샌드웜 킹에게 가까이 가면 1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14분내에 샌드웜 킹을 제거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이창재
자료제공: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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