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 워크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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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의 대표적 벤처기업인들이 대덕밸리에 모여 워크숍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벤처리더스클럽과 대덕밸리벤처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24일 열리는 이번 워크숍 주제는 ''21세기 한국벤처의 비전'' 이다. 김일섭 벤처리더스클럽 회장을 비롯해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이경수 대덕밸리벤처연합회장, 박덕흥 충남벤처협회장 등 벤처단체 대표가 참석한다.

벤처기업인으로는 이민화 메디슨 회장과 전하진 한글과컴퓨터 대표 등 서울측 인사와 대전 및 충.남북의 대덕밸리 기업인, 전남 순천의 강문식 태인테크 사장, 경북 경주의 조신형 바이오메디아 사장 등 전국에서 약 1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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