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 마산·창원·함안·창녕 단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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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경남 마산.창원.함안.창녕 등 4개 시.군의 수돗물 공급이 9일 오후 6시까지 사흘 동안 전면 중단된다.

경남 마산시 칠서정수장은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의 송수관 이음새에 한파로 심한 균열이 생겨 복구작업이 끝날 때까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단수 지역은 마산 전지역과 창원시 반송.대원.양곡 등 6개 동을 제외한 전지역, 함안군 가야읍과 칠북.칠원.칠서.법수면, 창녕군 남지읍 등으로 21만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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