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 위안부 기림비에도 똑같은 말뚝 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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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 뉴저지주 한인사회가 세운 팰리세이즈파크 일본군 강제 위안부 기림비가 지난 26일 말뚝 테러를 당했다. 말뚝에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2010년 10월 세워진 이 기림비는 ‘일제에 의해 강제 납치돼 인권 유린을 당한 20만 명의 여성을 추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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