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깨끗이 비우는 온천스파 힐링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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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온천의 계절’이 다가온다. 온천은 몸의 노폐물과 독소 제거 및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진 온천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천안종합휴양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가족형 온천리조트를 소개한다. 기존의 온천스파는 단순히 온천에 몸을 담그는 수준이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 테딘패밀리 워터파크에서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온천으로 다른 온천과 차별화된, ‘본심수미(本心壽美)’ 건강코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용객들이 취향과 목적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테딘패밀리 워터파크에서는 ‘본심수미’ 4가지 건강코스를 만들었다. 코스의 구성은 면역력 향상에 좋은 ‘본(本)’ 황금탕,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심(心)’ 레몬탕, 히노끼탕, 장수의 의미 ‘수(壽)’ 홍삼탕, 인삼탕, 와인탕, 미용과 고운피부를 지켜주는 ‘미(美)’ 호두탕 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12년 11월 10일부터 2013년 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본심수미 건강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건강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는 테라피, 마사지 등은 시중에서 이용하려면 10만원 이상 비용이 소요된다. ① ‘금수지침’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 몸이 아프면 반드시 손에 그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손에 자극을 주어 질병을 예방하고 통증을 개선하는 수지요법을 들여와 황금탕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금수지침을 시술하여 스파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② ‘핸드파라핀’ 노폐물을 배출하여 손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를 재생하는 치료효과도 있는 파라핀 체험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의 손모양의 조형물을 만들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③ ‘풋스파(foot spa)' 편백나무로 만든 족욕기로 친환경적이며, 와인, 허브 등의 이벤트 족욕을 통해 피부 관리는 물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각질제거와 동시에 마사지 효과까지 있다. ④ ‘와인테라피’ 피부를 깨끗하게,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까지 이 모든 게 와인의 효능이다. 알코올 성분을 날린 와인에 꿀 등을 섞어 만든 천연 와인 팩을 활용한 와인 테라피를 통해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 시간이 될 수 있다. ⑤ ‘백토침‘ 몸의 주요 포인트를 백토침으로 자극을 주어 몸의 에너지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안티에이징과 체내 에너지 업 리프팅의 효과적인 이다. ⑥ ‘커플 풋테라피’ 전문 테라피 강사의 강의 아래 고객 참여 형식으로 운영되며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1조로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백토 침으로 지압, 풋 마스크 마사지, 마지막으로 스파탕에 들어가 근육을 이완 시키는 3단계 코스로 진행된다. -패키지 상품 소개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건강코스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테딘만의 웰빙식단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콘도에서 휴식을 취한 후 온천욕을 이용하거나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온천욕을 한번하고 휴식을 취한다음 웰빙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조식/석식패키지로) 객실 + 웰빙식단(연두부 샐러드 OR 단호박오곡찹밥) + 스파온천(워터파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평 평일/주말 132,000원, 203,000원, 31평 평일/주말 150,000원, 214,000원이다. 온천시설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족형 온천리조트 답게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실내에 짜릿한 물놀이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가장 인기있는 어트렉션인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66m 길이의 ‘화이트 홀’과 온가족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심 0.8, 1.4m의 ‘레이지리버’, ‘비치?바데풀’, 온천수가 머리 위로 쏟아지는 ‘어드벤처 풀’, ‘웨이브?블랙홀 슬라이드’가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힐링족,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커플,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가족고객에게 최고의 여행지로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문의 041-906-7000 www.tedin.co.kr<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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