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간학회가 지정한 간의 날을 맞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강좌는 중앙대병원 김재규 소화기내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B형, C형 간염, 두렵지 않습니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간경변증, 관리할 수 있습니다(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간암, 예방과 치료할 수 있습니다(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 ▲질의응답 등의 내용 순서로 진행되는 가운데, 평소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동교홀 입구에서 무료 간질환 검진 및 상담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02-6299-145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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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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