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산 원두 담은 코카콜라의 캔커피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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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2011 Canadean 기준)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깊고 진한 맛의 캔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조지아 다크 블렌드’를 출시했다.

조지아 커피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커피 개발 노하우로 만들어진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기존 제품 대비 커피의 함량은 높이고 단맛은 줄여 깊고 진한 커피의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 또한 단일 생산지 원두로 맛을 낸 커피로 브라질산 원두만을 사용해 균형 잡히고 무게감 있는 커피 맛을 낸다. 가격은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240ml 한 캔당 1100원(편의점 기준)이다.

매해 커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함께 ‘진하고 깊은 커피 고유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커지고 있으나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

코카-콜라사 측은 "소비자들의 기호가 고급화되면서 캔커피 시장에서도 깊고 진한 커피 맛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조지아 다크 블렌드’는 깊고 진한 커피로 바쁘고 지친 하루에 잠깐의 커피 브레이크가 필요하거나 진한 커피 고유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기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커피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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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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