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팔자가 상팔자"…1억짜리 '베르사이유 닭장'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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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

1억원이 넘는 닭장이 등장했다.

고가품 전문으로 매장인 미국 백화점 니만 마커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화닭장' 을 추천했다. 가격은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이다. 유명 디자이너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에는 둥지를 트는 공간, 밤에 쉬는 거실, 달걀 품는 방 등이 따로 있다. 화려한 샹들리에 장식도 있으며 벽에는 아름다운 그림도 걸려있다.

네티즌들은 "닭장이 1억이 넘다니...부럽다" , "우리집보다 더 비싸네", " 이젠 닭팔자가 상팔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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