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중앙광고대상] ‘희망 아이콘’ 연아·연재의 꿈을 향한 여정 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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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KB금융그룹이 ‘2012 중앙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세계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쓰며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일궈낸 김연아 선수와 2012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5위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 두 선수에게는 꿈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포기를 모르는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여건을 딛고 세계 정상의 선수로 성장해 나가며 국민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선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민의 희망’ 아이콘이 된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이 오랜 기간 함께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아와 연재의 꿈’은 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꿈을 이룬 두 선수가 이들의 키다리 아저씨인 KB금융그룹과 함께 국민 성원에 보답해 국민 모두의 꿈을 향한 여정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또한 올림픽 2연패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출항하는 김연아 선수와 세계 정상 도전에 나선 손연재 선수를 최대한 지원해 두 선수가 새롭게 써나갈 또 하나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보다 많은 행복을 국민에게 선사하겠다는 KB금융그룹의 바람도 담고 있습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국민의 금융회사로서 연아와 연재의 꿈, 나아가 국민 모두의 행복한 꿈을 위한 여정을 지원하는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김왕기 KB금융지주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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