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에 개고기?…네티즌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급식 사진이 화제다.

'학교 급식에 개고기가' 라는 제목의 이 사진은 급식판에 간식이 올려져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그런데 간식의 이름이 바로 '오리지널 브라우니' 였던 것. 브라우니는 원래 초콜렛 케이크의 한 종류다. 동시에 요즘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 등장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아지 인형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진은 이를 이용해 '개고기'를 급식으로 제공했다고 말해 보는 사람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사랑스런 브라우니가 급식통에...", "개고기 비싼데..저 학교 급식비 비싼가 보군","브라우니 정말 안 등장하는 곳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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