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상철.李相哲)는 ㈜한국교육정보통신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르 교육사이트(http://edu.hanmir.com)에서 무료 온라인 기말고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기말고사 문제는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출제했으며, 응시자들은 시험 종료 후 바로 자신의 성적을 열람할 수 있고, 틀린문제에 대한 정답 및 해설을 볼 수 있다고 한통은 설명했다.
또한 응시자에 대한 과목별 성적, 전체 평균점수, 석차 등을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고 개인의 성적 향상도를 그래프로 보면서 학업성취를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한통은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제1회 온라인 기말고사을 실시, 응시자중 성적 우수자와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들에게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