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현대종금은 27일 리젠트종금과의 합병작업을 완료하고 28일부터 합병회사로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젠트종금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달 16일 0.8512대 1의 비율로 합병회사의 새 주식을 교부받아 거래할 수 있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동양현대종합금융' 으로 정했고 김재석 동양종금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최현철 기자 chd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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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현대종금은 27일 리젠트종금과의 합병작업을 완료하고 28일부터 합병회사로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젠트종금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달 16일 0.8512대 1의 비율로 합병회사의 새 주식을 교부받아 거래할 수 있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동양현대종합금융' 으로 정했고 김재석 동양종금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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