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주택지원업체 포상

중앙일보

입력

정부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주택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 사업에 참여한 원일종합건설(주) 등 44개 중소 건설업체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다.

국가보훈처와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회장 우경선)가 공동 주관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 사업에는 지난 94년부터 지금까지 410개 업체가 참여, 노후주택 421세대(42억2천500만원 상당)를 무료 수리했다.

이날 원일종합건설(주), 삼도주택(주) 등 3개사가 대통령 표창을, (주)우남종합건설 등 4개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