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7일 PC 및 통신경기 침체로 쎄라텍의올 2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대비 31%, 전분기대비 8.4% 감소한 84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SK증권 이성준 애널리스트는 통신경기가 하반기에도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올해 전체 매출액은 작년대비 9% 감소한 427억원으로 회사계획치인 700억원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쎄라텍이 JP모건파트너스로의 지분 매각을 통해 장기적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실적이 부진하다며 `시장수준 수익' 투자의견을유지했다.(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