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인들, 비빔밥 만들며 독도 수호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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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의 차세대 한인들이 고국에 모여 ‘독도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쳤다. 제15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22개국 한인 102명은 개천절을 맞아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주걱을 들고 함께 밥과 나물을 비벼 나눠 먹으며 ‘독도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기태(사진 가운데 양복입은 사람)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과 김경근(오른쪽)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도 비빔밥 만들기에 동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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