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초등생 한아름(10)양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점덕(45)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주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점덕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사형이 선고되지 않으면 이 정도는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양형 의견을 냈다.
경남 통영의 초등생 한아름(10)양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점덕(45)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주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점덕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사형이 선고되지 않으면 이 정도는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양형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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