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7백20억 이번주 증시 유입

중앙일보

입력

12개 3월결산법인이 주말까지 주식 배당금 7백여억원을 지급한다.

증권예탁원은 18일 대한재보험.동원증권.동양화재해상보험.유유산업.삼성화재해상보험.대웅제약.삼립산업.한국증권금융.교보증권.KEC.삼성생명보험.디브이에스코리아 등 12개사가 오는 22일까지 모두 7백20억7천만원의 주식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까지 부국증권 등 13개 3월결산법인이 모두 1천5백5억3천6백23만원의 주식 배당금을 지급했다.

나현철 기자 <tigerac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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