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전국 단비… 주말부터 장마 예고

중앙일보

입력

18,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수개월간 계속됐던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경기.강원지방은 10~40㎜, 충청 이남 지방에서는 20~60㎜로 제법 많은 양이다.

또 23일 제주와 남부지방에서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전국적으로 오겠다" 며 "이번 비는 19일 오후부터 차차 갤 전망" 이라고 예보했다.

강홍준 기자 kang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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