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Unix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저널인 SysAdmin에서 Linux, Solaris, FreeBSD, Windows 2000을 비교하여 어떤 OS가 고성능의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가장 빨리 작동시키는지에 대한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테스트는 주로 real-world e-mail 처리, 파일 시스템 테스트, 어플리케이션 아키텍처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테스트에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가 어플리케이션을 동작시키는 운영 체제보다 속도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가장 중요한 결과는, OS간에 가장 효율적인 비동기식 아키텍처를 사용할 때, 최고 75%까지 수행능력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밝혀냈다.
벤치마킹 테스트에서 리눅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솔라리스에 비해 35% 정도의 수행능력이 좋으며, 3위로는 Windows, 마지막은 FreeBSD가 차지했다.
좀 더 자세한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와 그래프는
http://www.sysadminmag.com/articles/2001/0107/0107a/0107a.htm를 참조바란다.
Linux.co.kr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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