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노래방 가니?"

중앙일보

입력

하나로통신의 멀티미디어 종합포털사이트인 하나넷(http://www.hananet.net)은 무료 인터넷 노래방서비스인 `고고 노래방''(http://gogo.hananet.net)이 하루 이용자 3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고고 노래방은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반주곡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곡명만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반주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랩 , 두성, 진성 발성법, 성량 향상, R&B(리듬 앤 블루스) 바이브레이션등 가창력 향상을 위한 정보공간인 `노래 잘하는 비결'' 게시판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나넷은 설명했다.(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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