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거품 쏙 뺀 ‘실속형’ 허니문 여행상품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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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암사동에 사는 신혼부부 김OO씨, 이OO씨 부부는 최근 친구들보다 허니문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와서 매우 흐뭇하다.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서울 내에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 김OO씨, 이OO씨는 10년간 모은 적금을 깼지만, 막상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자금은 턱없이 부족했다. 단 한번의 허니문여행을 저렴하게 찾던 도중, 비용대비 알찬 실속형 허니문상품을 접하게 되었다.

최근 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여행사의 실속형 허니문 상품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혼수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주중에 떠날 수 있는 상품과 저가상품으로 나누어진 노랑풍선의 실속형 허니문 상품은 주중에 떠날 수 있는 하와이 상품이 기존 173만원에서 100만원, 동남아지역 상품은 최저 20-30만원 할인된 상품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실속형 허니문 상품으로는 세부 소토그란데 리조트가 649,000원,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가 899,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올여름 휴양지로 인기있었던 보라카이 오션클럽 리조트 699,000원, 그랜드비스타 리조트가 940,000원으로 소셜커머스에서 판매되는 가격 그대로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0만원이 할인된 상품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롯데면세점 3만원 선불카드 또는 25인치 여행용가방 및 여행용품과 알뜰살뜰 쿠폰모음, 그리고 미니포토앨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실속형 허니문 상품으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였다.

김OO씨, 이OO씨 부부는 “내 집 마련 및 혼수준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 허니문 여행까지 챙기기가 부담이 됐는데 거품을 쏙 뺀 실속형 허니문 상품이 매우 저렴하고 혜택도 많아 부담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랑풍선 허니문팀 관계자도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허니문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예비신혼부부들의 단 한 번뿐인 허니문 여행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노랑풍선의 실속형 허니문 상품은 12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 상품문의 : 노랑풍선 허니문팀 02) 2022 ? 729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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