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서울 무교동 시대를 마감하고 과천 시대를 맞는다. 코오롱은 무교동 본사에 입주한 ㈜코오롱상사가 오는 8, 9월께 완공되는 과천 코오롱타워 옆 과천 제2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오롱타워에 입주한 ㈜코오롱.코오롱건설㈜.코오롱유화㈜.코오롱할부금융㈜.코오롱글로텍㈜.코오롱정보통신㈜ 분점 등 6개 계열사를 포함, 주력계열사가 모두 과천에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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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서울 무교동 시대를 마감하고 과천 시대를 맞는다. 코오롱은 무교동 본사에 입주한 ㈜코오롱상사가 오는 8, 9월께 완공되는 과천 코오롱타워 옆 과천 제2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오롱타워에 입주한 ㈜코오롱.코오롱건설㈜.코오롱유화㈜.코오롱할부금융㈜.코오롱글로텍㈜.코오롱정보통신㈜ 분점 등 6개 계열사를 포함, 주력계열사가 모두 과천에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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