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계열 은행간 홈뱅킹도 수수료 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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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회사는 11일부터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등 계열 은행간 텔레뱅킹(건당 4백~1천원)과 인터넷 뱅킹 수수료(건당 3백~5백원)를 면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16일 계열은행간 창구 송금과 현금카드(CD).현금입출금기(ATM)사용 수수료를 면제했으며 이번 조치로 계열 은행간 거래에서는 수수료가 완전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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