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 싱가포르에 인터넷CTI 콜센터 공급

중앙일보

입력

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 업체인 엔써커뮤니티(대표 최준환, http://www.nser.co.kr)는 싱가포르 정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래머 양성학교에 인터넷CTI 콜센터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엔써커뮤니티는 자사의 인터넷CTI 솔루션 아이넷다이얼(iNetDial)을 이용해 이학교의 수강신청 상담 및 접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이넷다이얼을 수강생들의 수업교재로 제공한다.

한편 엔써커뮤니티는 최근 해외공동 사업에 관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삼성SDS와 올해 500만 달러, 내년에는 3천만달러 이상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SDS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삼성의 해외지역 담당자들이 엔써커뮤니티 솔루션의 현지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엔써커뮤니티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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