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7일 통신시스템사업을 반도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신설법인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양도 대상은 통신시스템 사업 관련 재고자산, 고정자산, 기타자산 일부다.
자산과 부채는 6월말 장부가액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 이를 양도받을 법인은 오는 11일 설립할 예정이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 회사에 5백억원을 출자, 1백% 지분을 보유한다.
허귀식 기자 ksli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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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는 7일 통신시스템사업을 반도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신설법인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양도 대상은 통신시스템 사업 관련 재고자산, 고정자산, 기타자산 일부다.
자산과 부채는 6월말 장부가액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 이를 양도받을 법인은 오는 11일 설립할 예정이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 회사에 5백억원을 출자, 1백% 지분을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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