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오르는 세종시 소액 투자 하고 싶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토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정부 부처가 14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을 시작, 2014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는 인구 50만의 도시로 커지게 될 전망이다. 이 여파로 공무원들이 대거 이주하게 될 주변 부동산 시장은 크게 꿈틀대고 있다.

세종시 땅값은 반 년 가까이 전국 지가 상승률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고 물량이 부족한 탓에 전셋값도 폭등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6개 부처가 이전을 끝낼 계획이라 세종시를 비롯한 주변 지역 부동산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목표가 될 수 있다.

세종시 투자 대열에 늦게나마 합류하고자 하지만 여유 자금이 많지 않다면 ㈜세종BH개발이 분양하고 있는 새 필지를 주목해보는 것이 좋다. 세종시 편입 지역인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공주시 장기면 대교리)에 위치한 곳으로 1차 38필지의 분양은 완료됐으며 2차 22필지 분양이 현재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3.3m2 당 45만 원부터 시작하며 4,000~6,000만 원대의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주택지 및 전, 답으로 변경이 가능한 관리지역 임야이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자금은 에스크로우(결제대금 예치제도) 서비스를 통해 담당 법무사(이병수 법무사)가 자금관리와 책임등기를 맡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2차 필지는 분양 완료된 1차 필지보다 세종시 1-1 생활권에 더 가까운 곳으로 36개 중앙행정기관이 들어서는 지역과 5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이와 함께 2015년 완공되는 세종시 둘레길과도 가까워 생활의 편의와 자연 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필지 진입로에는 6m 가량 도로가 확보돼 있으며 포장공사와 교량공사를 완공한 상태다. 또 주위에는 세종 외국어 고등학교가 들어서고 STX아파트 단지, 이주자 택지, 고급 단독주택 등과도 가까워 개발 가능성이 더욱 크다. 분양 문의는 044-863-907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