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새 외국인투수 리스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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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리스(26)를 계약금 2만달러, 연봉 9만달러 등 총 11만달러에 영입했다고 6일밝혔다.

한화가 최근 퇴출한 호세 누네스 대신 데려온 리스는 193cm, 88kg의 좋은 체격에서 나오는 최고시속 145km의 직구를 갖춘 우완정통파투수로 플로리다 말린스 소속트리플 A팀인 캘거리 캐넌스에서 지난해 12승(9패1세이브)을 거두고 방어율은 3.47을 기록했었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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