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여자부 챔프전 직행

중앙일보

입력

현대건설이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슈퍼리그 우승팀 현대건설은 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정규리그 최종일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 - 0(25 - 22, 25 - 16, 25 - 1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한편 8일부터 수원에서 사흘간 열리는 한국담배인삼공사.LG정유의 플레이오프전 승자가 현대건설의 아성에 도전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