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창업강좌 들으세요"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청은 예비 창업자들이 어디서나 쉽게 창업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www.smba.go.kr)를 통해 `사이버 창업강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강좌는 창업 적성검사, 아이템 선정기법, 사업계획 분석 등 총 11개 주제(총545분)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 소상공인센터의 창업 상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동영상 및 텍스트로 강의를 진행한다.

중기청은 사이트에 소개돼 있는 강사진의 이메일을 통해 창업 상담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중으로 부동산계약 실무, 광고 전략 등 9개 과목을 추가로 신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강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망'', `사이버 창업강좌'' 메뉴를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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