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의 임정석.오기정 애널리스트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로 등록된 주식이 저평가돼있는 데다 매물부담도 크지 않은 만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들은 지난 1월 신규등록주의 경우 지난 4월랠리에서 주도주군이 80%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으나 20%를 간신히 넘는 수준에 머무르는 등 작년 10월이후의 신규등록주들이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 4.4분기 신규등록주들은 하락장에서 등록이 이뤄진 만큼 매물압박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규등록주 가운데 투자유망종목 ▲작년 10월 신규등록주- 아즈텍WB[32080] 위닉스[44340] 오리콤[10470] 가야전자[42570] 바이어블코리아[48760] ▲작년 11월= 인츠커뮤니티[46240] 이글벳[44960] 포스데이타[22100] 엔써커뮤니티[37750] ▲작년 12월= 고려제약[14570] 타프시스템[39350] 바이오스페이스[41830] 동양시스템즈[30790] 네오웨이브[42510] 코다코[46070] ▲올해 1월= 동우[48640] 국제통신[23670] 실리콘테크[47600] 코메론[49430] 삼현철강[17480] 성광벤드[14620] 볼빅[48550] 반도체ENG[38720] 쌈지[33260] 3SOFT[36360] 유니더스[44480]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