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분야 국제적 기술경쟁 치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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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2'에서 컨퍼런스 프로그램 연자 및 전시부스 업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12는 오는 12~14일 사흘간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재생의학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줄기세포·재생의학의 기술혁신·실용화 허들 및 극복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코리아 2012 컨퍼런스의 '줄기세포·재생의학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 세션은 오는 1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에서 진행되며 컨퍼런스 참여 등록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2012.org)를 통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은 보건의료산업 패러다임에 근원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줄기세포·재생의학 산업의 육성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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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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