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등록주 상한가 최연장 기록을 세운 환경비젼21이 대량거래가 지속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환경비젼21은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보다 3백50원 (1.62%) 떨어진 2만1천3백원. 거래량도 55만주에 육박하며 평소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환경비젼21은 개장초 상한가 근처까지 도달하며 11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는 등 했으나 이후 차익물량이 대거 출회되며 약세로 바뀌었다.
전일 환경비젼21은 10일 연속 가격 제한폭에 도달하며 소프트윈이 가지고 있던 올해 신규 등록주 상한가 최연장 기록 (9일) 을 갈아치운 바 있다.
김용석기자 cafu@joon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