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법으로 만든 강화쑥 건강식품

중앙일보

입력

하땅사들㈜(http://altermedi.com)은 강화도에서 나는 강화쑥(일명 싸주아리쑥)만을 재료로 한 기능성 전통 건강보조식품 '강화 마리산 애호' 를 선보였다.

음력 삼월 삼짇날부터 단오절(5월 5일)사이에 강화도에서 채취한 쑥을 바닷가 응달에서 3년 동안 바닷바람으로 말리는 숙성과정을 거친 '황호(黃蒿)' 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김인곤 사장은 "과거 왕실에서는 강화 싸주아리 쑥, 그 중에서도 황금색이 나는 쑥인 황호만 사용했다" 며 "간을 회생시키고 각종 암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고 말했다. 엑기스 60팩(아침.저녁 복용)과 환 30팩(점심 복용) 한 세트에 14만8천원.

02-3275-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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