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EG는 21일 고기능성 산화철의 제조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G는 '이 특허는 전기.전자제품의 트랜스포머, EMI 등에 쓰이는 코어(CORE)부품의 주원료인 고기능성 산화철의 제조장치로서 제조공정의 간편화, 환경친화, 인력 및 설비의 절감 등을 꾀할수 있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EG는 또 '유럽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획득함으로써 기존의 생산방식보다 한단계 향상된 고기능성 산화철의 생산체제를 확보하고, 현재 추진중인 엔지니어링사업의 해외시장 선점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