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을지연습’ 과정에서 대구공항에 물이 새는 허점이 드러났다. 29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대구공항에서 가상의 폭발·화재 상황을 재연하는 훈련 도중 소방차가 공항 유리벽면을 향해 물을 뿌리자 실내로 물이 스며들어 공항 관계자들이 황급히 물을 닦고 있다. 태풍과 집중호우에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어 염려되는 부분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2012 을지연습’ 과정에서 대구공항에 물이 새는 허점이 드러났다. 29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대구공항에서 가상의 폭발·화재 상황을 재연하는 훈련 도중 소방차가 공항 유리벽면을 향해 물을 뿌리자 실내로 물이 스며들어 공항 관계자들이 황급히 물을 닦고 있다. 태풍과 집중호우에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어 염려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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