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 중고서버 가격 5% 인하

중앙일보

입력

허브포털 업체인 ㈜인티즌(대표 김진우)은 중고서버 중개전문 사이트 `서버하우스''(http://www.serverhouse.co.kr)에서 판매되는 모든 중고서버의 가격을 5%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할인적용 대상은 신제품이나 패키지, 공동구매 품목을 제외한 모든 중고품을 대상으로 하며 실시기간은 내달 말까지다.

김진우 사장은 "지난 2월 국내 처음으로 중고서버 전문사이트인 서버하우스를오픈했으나 이달들어 경쟁업체가 생기면서 5%의 가격인하라는 자구책을 내놓지 않을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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